최준원 원장의 김포비만약처방 이야기 37-작심삼일 끝? 다시 시작하는 다이어트 전략 > 시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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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시작과 함께 세운 다짐들,
이제 벌써 며칠이 지나 작심삼일을 넘어섰네요.
여러분의 계획은 잘 지켜지고 있나요?

혹시 흐트러졌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계획이란 건 다시 세워서 이어가는 데 의미가 있으니까요.
지금부터라도 새롭게 조정해 실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한 해를 시작하며 가장 많이 하는 결심 중 하나는
다이어트, 금연, 금주일 겁니다.
겉모습을 위한 다이어트도 있지만,심혈관 질환이나 대사 질환 예방을 위한 체중 관리가

사실 더 중요한 목표입니다.

예전 사진을 보며
날씬했던 시절을 그리워만 하기보다
지금부터 운동과 식습관 관리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해보세요.
저 역시 늘 다이어트를 실천 중이지만,
정말 쉽지 않습니다.

운동을 한두 주만 대충하거나 건너뛰면
금세 체중이 다시 올라가 버리죠.
참 씁쓸한 순간입니다.

그렇다고 멈출 수는 없습니다.
이런 반복이 어쩌면 인생이니까요.

의지가 부족하거나,
좀 더 빠른 감량을 원하는 분들께는
적절한 약물 요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무작정 식욕만 억제하는 방식보다는
대사 촉진제,
영양 흡수 억제제,
체내 밸런스 조절제,
부종 완화제 등
다양한 약물을 상황에 맞게 조합하는 처방이
더 효과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고민만으로는 변화가 없습니다.
작은 실천이라도 지금 시작해 보세요.

올 한 해도 건강 관리와 목표 달성,
모두 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김포월드베스트 최원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