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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원 원장의 김포비만약처방 이야기 40-점심 후 꿀맛 낮잠, 그리고 다이어트 약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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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컬픽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8-0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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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몇 년째 떼어내지 못하는 습관이 있으신가요?
저는 낮잠을 자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먹고 바로 눕는 건 몸에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이게 어찌나 달콤한지 도저히 끊을 수가 없네요.
눈을 감았다가 일어나면 온몸이 개운해져 있어서 말이죠.


다이어트는 결국 무언​가를 내려놓아야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 지긋지긋한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약물’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다이어트 약물의 종류는 정말 많습니다.

제약회사가 워낙 많다 보니
같은 성분이라도 다양한 제품명과 형태로 출시되어,
종류가 훨씬 많아 보이죠.

크게 나누면
식욕억제제, 흡수억제제, 소화기 관련 약물, 기초대사량을 높여주는 약,
그리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주는 약 등이 있습니다.

추가로 이뇨제나 신경안정제가 일부 포함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강력한’ 비만 치료제는 무엇일까요?
사실 절대적으로 강한 약은 없습니다.
다만 보통 두 가지가 강한 약물로 분류됩니다.


첫째, 식욕 억제 효과가 매우 강한 약.
둘째, 기초대사량을 무리하게 올리는 약입니다.

식욕억제제가 강력하면 폭식을 막는 효과는 확실하지만,
향정신성의약품 특성상 의존성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반대로 대사 촉진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죠.


결국 약을 세게 쓸지, 약하게 쓸지는
개인마다 전혀 다릅니다.
생활 패턴, 약물에 대한 순응도, 건강 상태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누가 먹었더니 좋더라”는 기준으로 접근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내 몸에 맞는 약을 단계적으로 처방받아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생활습관 개선입니다.
운동과 식단 조절 없이는 어떤 약물도 오래 효과를 내기 어렵습니다.

정말 급한 상황이라면 의료진 상담 후 이뇨제를 써볼 수도 있지만,
이 역시 전문가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힘든 다이어트라도

성공하면 달라진 모습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 우리 모두 이번엔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오늘도 김포 월드베스트 최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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