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부터 피부관리까지 ‘라셈드 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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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기미와 주근깨 등의 색소병변이 늘어가고, 주름 역시 증가한다. 이처럼 피부의 전체적인 탄력과 볼륨이 줄어드는 것을 막기는 쉽지 않다.
피부뿐만 아니라 윤기를 잃어가고 모발 역시 얇아진다.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 순 없지만 꾸준한 관리를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 이에 근원적인 개선책으로 시술 등의 의료서비스를 대안으로 삼는 이들도 많아졌다.
개원가에서는 피부와 모발의 안티에이징 시술인 라셈드(lasemd)레이저를 활용한 시술이 시행되고 있다. 이 레이저는 피부 겉뿐만이 아닌 피부 속부터 관리를 기대할 수 있는 시술이다. 라셈드는 피부에 적용되는 원리로 두피와 두피 속까지 관리가 가능해 탈모치료에 효과가 기대 가능하다.
라셈드는 레이저로 피부에 미세한 통로를 만든 뒤 개인의 특성과 요구되는 효과에 맞는 전용 앰플을 도포해 피부 깊은 곳까지 전달한다. 현재까지 전용 앰플은 여섯 가지(VC, VA, TA, RS, SC)로 미백개선 및 탄력과 주름개선, 홍조개선, 활성산소 제거, 영양공급, 모근과 두피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홍앤유의원 서울대입구점 홍임성 원장은 “피부개선과 두피건강을 유지하고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개인의 특성을 정확히 진단받고 부족한 영양을 효과적으로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라셈드는 레이저 천공을 통해 성분이 직접적으로 진피층으로 침투하며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소만을 선택해 흡수가 가능하다. 또한 라셈드는 시술 후에 남은 앰플을 수령, 집에서 사용해 꾸준한 관리가 가능하다.
라셈드는 두피와 탈모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피부개선의 원리와 같이 두피의 진피층에 직접 모발 성분의 80% 이상을 구성하는 케라틴의 형성을 돕는 케라틴세포생장인자를 주입해 모근과 두피 강화를 돕는다. 라셈드를 통한 두피관리는 단독 시술보다는 두피스케일링과 AMTS 등의 시술과 함께 병행 시 만족도 높은 결과가 기대 가능하다.
홍임성 원장은 “라셈드는 마취연고를 바르지 않고 시술하며 시술시간이 짧다는 특징을 지닌다”면서 “시술 후 붉어짐과 붓기 역시 적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도 적합한 시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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