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피부과, 레이저 토닝 및 제모 시술 증가 > 라인의원 -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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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직장인과 대학생들이 기다리던 여름휴가와 여름방학 시즌이 다가왔다. 과도한 업무와 학업으로 지친 몸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온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여름 시즌을 보다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한 계획을 철저히 준비 중일 것이다. 반면에 여름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과 수험생들 역시 구슬땀을 흘리며 취업준비에 바쁘다.

대학생인 최형순씨는 하반기 취업 준비에 바쁘다.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쌓아온 스펙이 사소한 항목으로 인해 감점되지 않기 위한 노력도 함께하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은 면접관에게 주는 깔끔한 첫인상과 호감형 외모로 가꾸기 위해,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알아보고 있다. 최씨가 상담을 통해 알아본 결과, 칼을 대지 않고 호감가는 첫인상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피부 미백과 여드름 흉터 치료를 하는 것을 추천 받았다. 또한 여름철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제모 시술 역시 함께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기미와 잡티로 대표되는 색소병변은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과하게 침착되어 갈색 반점으로 나타나는 증성이다. 과저에는 30~40대 여성에게 많이 찾아볼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20대 여성의 활동량이 많아져 과다한 자외선 흡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기미가 발생하는 연령대 역시 낮아졌다. 이러한 색소병변은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톤으로 인해 밝은 인상을 주기에는 어렵다.

일산, 파주, 김포 등지에서 미백 치료로 유명한 라인의원의 김현세 원장은 “기미와 잡티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는 레이저토닝이 가장 대중적이며 유명한 치료이다. 더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IPL 및 필링과 팩 등의 피부관리를 함께 받는 것이 합리적이다”고 전했다. 레이저토닝이 피부손상없이 멜라닌 색소만을 파괴하고, 다파장의 IPL의 조사를 통해 잡티 및 주근깨 등도 함께 파괴한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기미나 잡티, 주근깨 등이 사라진다 해도, 모공과 여드름 흉터 역시 피부에 계속 남아있게 된다. 모공은 피부가 점차 노화하며 건조해지고 탄력이 줄어들면서 모공을 조여주는 힘이 떨어지기 때문에 모공이 넓어보이게 된다. 여드름흉터는 여드름이 곪으면서 주위 피부를 손상시켜 남는 흉터이다. 이러한 모공과 여드름 치료는 프락셀 레이저 시술이 가장 효과적이다. 수십만개의 레이저빔을 통해 표피와 진피의 재활성화를 도와 시일이 지남에 따라 피부 손상이 호전된다는 원리를 적용한다.

여름방학 때 가장 필수시술인 레이저 제모는 겨드랑이, 팔, 얼굴, 인중, 턱수염, 구렛나루, 종아리, 비키니 라인을 비롯하여 브라질리언 제모와 같은 예민한 부위까지 이뤄진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면도의 경우 피부손상과 모낭염, 색소침착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지양하는 것이 좋다. 라인의원의 김현세 원장은 “영구제모를 위해서는 털의 생장주기인 4주 간격으로 5회 가량의 레이저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며 “최근에는 여성뿐만 아니라 수염이나 다모증으로 인해 고민하는 남성들도 제모를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