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원 원장의 김포비만약처방 이야기 07-추석과 지방흡수 억제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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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컬픽 작성일 25-08-08 18:08 조회 5 댓글 0본문
저와 직원들은 오늘도 진료로 바쁘게 보내고 있지만,
많은 분들은 아마 휴일을 즐기고 계실 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들뜬 분위기의 추석은 아니지만,
그래도 즐겁고 건강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지난 목요일에 모더나 2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1차 때는 팔과 어깨가 일주일 정도 뻐근했던 것 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는데,
이번 2차 접종 후에는 하루 정도 오한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특별한 불편함 없이 괜찮은 상태고,
팔과 어깨가 약간 아파 옷을 입을 때 조금 불편한 정도입니다.
앞으로 경과를 지켜보아야겠지만 현재로서는 무난합니다.
백신 전날 맞았던 보톡스 시술 부위도 이상이 없습니다.
아직 효과가 완전히 나타날 시기는 아니지만,
백신 접종과 관련한 부작용은 다행히 전혀 없네요.
이제 짧게 비만 약물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추석이 되면 기름지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피하기 어렵죠.
이럴 때는 리피컷이나 제니칼처럼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약물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식이조절과 운동이 기본이지만,
가끔은 이런 약물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귀성·귀향길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마스크는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턱스크를 쓰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모두가 조금 더 배려하는 마음으로 방역에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장기동 월드베스트의원 최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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