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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원 원장의 김포비만약처방 이야기 09-운동만큼 중요한 비만약물, 제대로 알고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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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컬픽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8-0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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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월요병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위드코로나를 즐기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 같네요. 

하지만 마스크는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비만약물 치료 방법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맛집은 계속 늘어나고, 회식 자리가 서서히 돌아오면서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약은 무조건 해롭다고 생각하거나, 반대로 운동은 힘드니 약만 믿고 의존하려는 등 비만약물에 대한 오해가 여전히 많습니다. 

이런 인식은 과거 일부 의료진의 과도한 처방에서 비롯된 면도 있습니다. 

마치 마트에서 비타민을 고르듯, 상담도 없이 식욕억제제만 계속 내주는 건 분명 잘못된 방식입니다. 

최소한 환자의 생활습관, 주로 먹는 음식, 수면 패턴, 건강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알맞은 약을 처방해야 합니다. 


다이어트 처방전에는 주로 식욕억제제가 포함됩니다. FDA 기준으로 단기 처방을 권장하는 성분에는 

펜디메트라진, 펜터민, 마진돌, 디에틸프로피온 등이 있습니다. 

장기 복용이 가능한 약물로는 오르리스타트 계열의 지방흡수 억제제, 큐시미아, 콘트라브, 삭센다 등이 있습니다. 

실제로는 단기 처방약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성분은 몇 가지 안 되지만 제조사가 다양하다 보니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명은 매우 많습니다. 

중요한 건 개인의 상황에 맞춘 처방입니다. 

적절한 약물과 함께 식이조절, 운동을 병행하면 훨씬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지나치게 강하거나 무리한 처방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이뇨제처럼 불필요한 약물은 웬만하면 권하지 않습니다. 

식욕을 조절하는 건 생각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가 늘 도전이 되는 것이죠. 

어느 한 방법에만 의존하기보다, 약물과 운동, 식단 관리, 생활습관 개선을 조합하면 훨씬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번 한 주도 건강하게 보내시고, 살과의 전쟁에서 꼭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로컬픽님에 의해 2025-08-19 14:21:01 시술칼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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