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최준원원장의 색소이야기-김포 오타반점 / 일산 오타반점 - 루비레이저 초기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 월드베스트의원 - 시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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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최준원원장의 색소이야기-김포 오타반점 / 일산 오타반점 - 루비레이저 초기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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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컬픽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8-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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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벌써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이네요. 마음 졸이며 준비 중인 모든 수험생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푹 자두셔야 내일 좋은 결과가 있으니 벼락치기는 필요한 몇 가지만 정리하고 일찍 쉬세요. 모두 최상의 컨디션으로 실력 발휘하시길 응원합니다.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니까요. 파이팅!


 

오늘은 오타모반, 오타반점에 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오타반점은 어릴 때부터 얼굴에 편측성으로 존재하는 진피성 색소질환입니다. 푸르스름한 빛을 띠기도 하고 눈의 흰자(공막)에도 색소침착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오타모반 같은 경우, 저에겐 여러 가지 레이저를 혼합해 치료하는 방식이 기본인데요, 특히 어려서부터 있던 오타모반에는 초기 루비레이저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닝 레이저로 치료가 전혀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 원하는 효과를 보려면 너무 많은 횟수가 필요해지거든요. 일단 루비레이저로 진피층의 색소를 깨준 다음, 그 뒤에 레블라이트 토닝이나 피코플러스 토닝 등을 통해 깨진 색소를 잘 흡수시켜 없애주면 됩니다. 이렇게 진행하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개인마다 다르지만, 결국 꽤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오타반점은 한 번 제거하고 나면 재발하지 않는 질환입니다.


 

어릴 때부터 있던 오타모반으로 고민이셨다면 루비레이저 치료를 적극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치료 과정의 단점을 꼽자면, 단순 토닝보다 통증이 있고 레이저 조사 강도가 세다 보니 초기에는 일시적으로 색이 더 진해지는 착색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치료의 한 부분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참고로 저희 김포 월드베스트에서는 외산 장비 멜라스타(Melastar) 루비레이저를 도입하여 시술하고 있습니다. 효과 좋은 장비를 통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드리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답니다.



화창한 날씨 잘 만끽하시고요. 오늘도 김포 월드베스트 최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시는 길입니다

https://naver.me/xExWLUjK

[이 게시물은 로컬픽님에 의해 2025-08-19 14:19:02 시술칼럼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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