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원 원장의 김포비만약처방 이야기 19-올해는 꼭 성공하는 다이어트, 약물은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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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이 벌써 지나갔습니다.
여전히 계획대로 잘 지키고 계신가요?
끝없이 반복되는 다이어트, 참 지겹죠.
저 역시 항상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난해에도 목표 달성에는 실패했습니다. -.-
올해는 꼭 감량에 성공하고, 내년에는 유지하는 것을 저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의 핵심은 식단과 운동이지만,
이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맛있는 음식은 계속 생기고,
입에 한 번 대는 순간 무너지는 자제력…
이런 분들에겐 적절한 약물 요법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약물이 주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식욕억제제는 사실상 세 가지 성분으로 구분됩니다.
펜디메트라진, 펜터민, 디에틸프로피온이 그것입니다.
제약사가 워낙 많다 보니 약 모양과 이름은 제각각이지만,
기본 성분은 이 세 가지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생활 습관과 식사 패턴에 따라
식욕억제제를 포함할 수도, 제외할 수도 있으며
그 외에 포만감 증강제, 갑상선 기능 항진 억제제,
기타 비만 치료제, 지방대사 촉진제 등을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많이들 걱정하시는 불면증이나 의존성은
대부분 식욕억제제에서 비롯되는데,
복용 강도와 조합을 맞춰가는 과정을 통해
힘들지 않게 다이어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 식욕 억제가 필요 없는 분들께는
대사 조절을 통해 체중을 줄이는 방향에 집중합니다.
무리하게 강한 처방을 하기보다
효과를 높이면서도 요요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올해는 우리 모두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멋진 핏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
이상 김포 월드베스트 최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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